도미노피자 온라인 주문하기

나는 희한하게도 요즘 상당히 보편화 되어있는 배달앱으로 주문을 해본적이 없는 사람이다.

다양한 어플을 쓰는데 왜 그럴까? 곰곰히 생각을 해보니..

집에있을때 배달음식 자체를 많이 시켜먹지 않아서 그런듯하다.

그냥 집에있을땐 반찬이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해먹거나 

그렇지 않으면 나가서 외식을 하는경우가 더 많다.

그런데 얼마전부터 피자가 먹고싶었다.

이유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이라는 티비프로에서 피자집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그래서인지 피자가 먹고싶어서 알아보았다.

그 티비 프로에서는 지정환피자라는 곳이 아마 ppl후원을 해준듯 하나 한 식당사장님이 그곳에 가서

피자 만드는 법을 익히는 장면이 나왔는데 자연스럽게 브랜드 노출이 되었었다.

지정환 피자 , 피자 이런 키워드를 네이버에 검색을 해보니 바로 여러 브랜드가 나오고

메뉴가 나오는 로직이 나왔다.

이렇게 모바일에서 검색을 하면 피자 치킨 보쌈등 배달음식의 기라성같은 대표적인 메뉴들이 나오며

그 음식을 클릭할경우 여러가지 브랜드들이 나온다.

나는왜 이걸 오늘 처음 알았을까..

여튼 처음이지만 주문을 진행 하였다.

그냥 도미노피자가 익숙해서 검색 검색 해서 가격과 그냥 얼추 맛있어 보이는 피자를 골랐다.

추후에 알고보니 도미노피자는 화요일과 목요일이였나? 평일기준 그떄 40% 이상 할인을 진행 한다고 하다. 왠지 돈이아까운 기분이였지만

뭐 괜찮았다.

네이버 톡톡으로 연동되어 주문을진행 하였고 위치 메뉴 주소 추가메뉴 등등 기본적인 사항을 클릭하고

결제방법을 고르고 나니 완료되었다.

세상참 좋아졌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그리고 얼마되지 않아 배달이 되었다.

사진을 정말 급하게 찍어서인지.

빨리 먹을 생각이 한눈이 팔려서인지..

피자가 너무 이상하게 나왔다.

그리고 허겁지겁 먹기 시작하였는데 내가 생각한 만큼 엄청나게 맛있지는 않았다.

토핑이 뭐든게 없다고 해야할까.. 다음에는 도미노피자 할인 하는 요일에 맞추어서 토핑이 아주 듬뿍 들어간 피자를 시켜먹어보고싶다.

그게 아니라면 치킨을 시켜먹어 봐야할것같고 

기대했던 만큼 맛있지는 않은 피자였다. 다음에는 정말 맛있는 피자를 찾아봐서 시켜봐야겠다고 다짐하였다.

그리고 나는 개인적으로 치즈나 감자 이런것들을 굉장히 좋아한다 그리고 크림소스를 좋아 하기떄문에

저기 밑에 2개 있는 크림? 소스를 더 추가적으로 시켜야겠다.. 일반 빵에 크림소스만 발라서 먹어도 맛있다.

갈릭 소스인가? ㅎㅎ 정확한 명칭을 모르겠으나 정말 맛있다.

그리고 오늘은 네이버 모바일에서 검색해서 시켰으나 배달앱을 요즘 사람들이 정말 많이 이용하고있는데 나도 이용해봐야겠다.

배달통.. 배달의민족등등 광고 엄청 나게많이 하는것들이 있는데..

설치조차안했다니 ㅎㅎ 신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