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몰에서 구매한 헤지스 소가죽 스니커즈

업무상 미팅을 가거나 아니면 회사 복장 규율이 완전 정장 까지는 아니지만 비즈니즈 캐쥬얼 이라던지

어느정도의 격식 있는 옷을 입어야 하는 경우가 대다수의 직장인 분들은 있을 것이다.

나역시도 완전 100% 정장을 입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업무상 거래처와의 미팅이라던지 이런일 들이 많기 때문에

그럴때는 정장에 구두를 신거나 하는경우가 많다.

여기에서 생기는 문제점 아닌 문제점이라고 하면 발이 굉장히 불편하다는 것이다 하루종일 딱딱하고 불편한 구두를 신고있으면

발바닥 부터 무릎 허리까지 다 아프다는 느낌이 밀려오며 굉장히 몸에 피로가 쌓인다.

문득 드는 생각은 그 높은 하이힐을 신고 하루종일 일하시는분들은 얼마나 힘드실지.. 

여하튼 이런 경우가 많아서 깔끔하고 정장이나 셔츠 니트 차림에도 잘 어울릴수 있는 신발이 어떤것이 있을까하여

여러가지 브랜드들을 찾아보았다.  

우선 내가 자주 보는 브랜드들은 빈폴 헤지스 타미힐피거 폴로 라코스테 이 라인들로 많이 보는데

폴로의 경우 직구를 이용을 한다. 사이즈는 여러번 사보았기 때문에 대체적으로 나에게 맞는 사이즈를 잘 알고있고

폴로의 경우에는 미국에서 직구를 하는것이 가격도 훨씬 저렴하고 상시 세일을 많이 하기때문에 세일 제품 + 할인코드

이렇게 하면 굉장히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하다.

두번째는 헤지스인데 lf몰이라는 어플과 사이트에서 자주 찾아본다. lf몰의 경우에도 어플이 굉장히 잘되어있고

사이트도 브랜드에 따라 제품에 따라 분류가 굉장히 깔끔하게 잘되어있으며 아울렛 제품에서 구매를 하면 저렴한 가격에 아이템을 구매할수가있다. 그리고 빈폴 대비 조금더 가격이 조금더 저렴한 편이다. 삼성물산의 ssf몰이라는 사이트가 있어서 빈폴 외에 다른 브랜드들도 볼수가있지만 헤지스와 빈폴을 비교하면 빈폴이 가격이 아무래도 더 쌔기 때문에 헤지스에서 구매를 많이 하는 편이다.

그렇게 해서 구두가 아닌 편안한 스니커즈를 찾아보게 되었고 소가죽 스니커즈를 찾게되었다.

내가 찾은 제품은 이 제품이며 컬러는 어두운 블랙 외에 흰색 스니커즈도 있었다. 나는 흰색 스니커즈는 다른 브랜드 제품이있어서

검은색 바탕에 밑창은 하얀색인 제품으로 골랐다.

리뷰를 위해 다시 lf몰에 들어가보았는데 지금은 아울렛 제품이 아닌듯 하다. 가격은 7만원 정도에 구매를 하였다.

http://www.lfmall.co.kr/product.do?cmd=getProductDetail&PROD_CD=HZSO8E901N2&ITHR_CD=IT1303&etag1=002_A088_E081&etag2=0&etag3=1&etag4=207

제품링크이며 사람들이 많이 구매를 하고 평도 좋은듯 해서 구매하였다.

그렇게해서 시간이 지나고 내 기억으로 하루만에왔던것 같다 배송이 굉장히 빨라서 놀랬었다.

급하게 나가봐야 하는 일이있어서  빨리빨리 찍다보니 좀 엉망이긴 하다 보시면 배송은 깔끔하게 잘 되어있고

짠 사진에서 보는것과 같았던 신발이 있었다. 이때 일찍 택배가 와서 이신발을 신고 오후에 볼일을 보러 나갔었다.

전체적인 느낌은 깔끔하였고 소가죽 이라서 그런지 착화감도 생각보다 좋았다 이런 형식의 단화를 신으면 밑창이 없거나 쿠션감이 없는 경우가 많은데 굉장히 편안했고 가죽특유의 질긴느낌이 있었다.

신발끈 조절을 하고 볼일을 보러 외부로 나갔었는데 아시는 분들은 아실려나 구두를 처음 신으면 길들여 지지가 않아서

발뒤꿈치가 다까지고 걷기도 힘든 지경에 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 신발이 딱 그러하엿다.

구두가 아닌데 왜 이렇게 아플지 생각을 해보니 소가죽이다 보니 빳빳함이있어서 그러지않았나 싶다.

그래서 최대한 길들이려고 뒤꿈치쪽을 밟아도 보고 별걸 다해보았지만 우선 여러번 신으면서 길들여야 할것 같다.

너무 아파서 급하게 약국에서 밴드를 사서 붙이고 집에와서 보니 다 까져서 피가 났었다.

신발의 전체적인 가격이나 디자인 착화감 등은 다 만족하지만 첫 개시날 부터 이렇게 뒤꿈치가 까지다니 이부분은 참 아쉽고

계속해서 잘 신고 다니려고한다. 개인적으로 lf몰에서 저렴하게 파는 제품들이 많아서 계속적으로 더 애용하려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