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비아이 아버지횡령 사기혐의 재조명

최근 연예인들의 가족과 관련되어 논란이 엄청나게 많이 일어나고 있는듯 합니다.

우선 가장큰 논란은 랩퍼 마이크로닷의 부모님의 사기행각이였죠.

마을 일대를 그 어려운 imf 시절에 돈을 싹다 털어서 잠적하고 아직까지도 피해자들은 어렵게 살고있는데,

마이크롯닷은 나혼자산다 여러가지 방송에서 외제차에 고급 아파트에서 생활 하는 모습에

대중들은 분노해서 마이크로닷은 결국 모든 프로그램 하차를 결정하였죠.

그런데 이번에는 갑자기 YG보이그룹 아이콘의 리더 비아이의 아버지의 횡령기사가 보이더라구요

한번 찾아보았습니다.

때는 2014년 비아이가 데뷔하기 전이죠 연습생 시절에 비아이의 아버지는 공금횡령이라는 범죄를 저지르게 됩니다.

회사돈 24억원을 공범과 함께 횡령 하였다고 하는데요. 이부분에 대해서 현재 의견이 많습니다.

우선 남에게 피해를 주고 훔친돈으로 잘먹고 잘살았으니 비아이도 훔친수저의 주인공이다. 연습생시절 고가의 옷과 악세서리

명품 치장을 하고 다닌것들로 보아 연습생때 부터 훔친 사기친 돈으로 잘 먹고 잘 살고 있으니 책임을 져야한다.

이런의견을 보이는 분들도 계시고요.

비아이를 옹호하는 입장에서는 마이크로닷 부모님과는 다르게 잠적 하지 않았고 구속되어서 죄값을 치렀으니 비아이가 사죄할게 없다

잘못한게 전혀없다 부모님의 일이니 무관하다

이런 이야기를 하고있는것같더라구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우선 말이 24억원이지, 일반 직장인들은 1억 모으기도 사실 굉장히 힘들지 않습니까?

그런데 누군가에게는 생활비였을거고 누군가에게는 먹고싶은거 안먹고 하고싶은거 안해가면서 미래를 위해 혹은 가정을 위해

부모를 위해 자식을 위해 아껴두었던 피같은 돈인데 그렇게 사기에 횡령 범죄를 일으키고 그자식이 그돈으로 잘 먹고 잘 살아서

버젓이 대형 기획사 연습생 생활을 하고 데뷔하여 잘나가고 돈을 버는 모습을 보면 피해자들 입장으로써는 정말 치가떨릴것 같습니다.

저도 솔직히 비아이의 활동이 그리 달갑지는 않네요, 마이크로닷도 같은 논리인것 같습니다. 나혼자산다를 보니

외제차 BMW의 고가 차를 타고 굉장히 좋은 고급 아파트에서 혼자 살면 자유롭게 운동하고 먹고싶은거 마음대로 먹고

일반 나이또래 들과 다른 삶을 분명히 살고있었습니다 금수저죠. 근데 알고보니 그게 훔친 수저로 훔친돈이였다니

당연히 모든 방송을 중단하고 퇴출이 맞다고 봅니다. 피해자들은 지금 생계를 유지도 못하고 그 사기때문에 마음을 하루이틀 졸였을까요?

근데 그 사기친 부모의 아들들은 한국방송에도 나오고 남들보다 몇십배는 돈도많이벌고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 모습을 보면

어떤 마음일까 싶습니다.

내 자식이 귀하듯 남의 자식도 귀하고 내돈도 소중하듯 남의돈도 소중한것 입니다.

남의 돈을 떼먹고 사기를 쳤으면 마땅히 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비슷한 내용으로 도끼의 엄마가 천만원을 빌려가고 안갚았다 이런 이야기도 최근 나오는데

한번 내용을 잘 봐야 할것 같습니다. 갑자기 이렇게 연예인 가족과 관련된 이슈가 많이 나오고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