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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포항교도소 이송된 조두순 출소일 본명 사건등

by 노란너구리 2018.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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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말로 표현 할 방법조차 없는 희대의 악마죠. 두번다시 일어나서도 안되고 우리 사회가 나영이(가명) 어린소녀를

막아주지 못해 정말 가슴이 너무나도 아픈 그런사건입니다.


자세히 글을 쓰기에도 너무 참혹한 사건이여서 , 오늘은 이 인간의 탈을쓴 악마 조두순이 경북북부 제 1교도에서

포항교도소로 이송되었다고 하는데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포항교도소는 성폭력 심리치료가 가능하다고 하고요 이로인해 조두순이 이송된게 아니냐는 의견이 있습니다.

솔직한 심경으로 말하자면 이런 인간 같지도 않은 놈한테 피땀흘려번 국민들의 세금으로 따뜻한곳에서 재워주고

먹여주고 무슨 심리치료니 뭐니 이런걸 해주는것도 사실 웃깁니다.


솔직한 심정으로는 살려두고 싶지도 않는 흉악범이기에 어이가없고 대부분의 국민들이 분노하다못해 분개 하였겠지만

술먹고 기억이 안난다 모르겠다 , 심신미약 상태이다 등을 주장하였고 우리나라의 판결은 그래 니말이 맞다 하여

그 어린 가여운 소녀에게 한 참혹한 짓에 대비하여 꼴랑 몇년형을 부여 하였죠.


이부분만 보더라도 정말 분통이 터집니다. 저와 같은 사람이 많기에영화 소원이라는 영화로 각색되어 나왔으며

사회의 경고를 보낸사람들이 많지 않나 싶습니다.


그런 조두순이 이제 출소일이 2년 정도 남았다고 합니다. 와.. 말이 안나오죠? 정말 끔직합니다.

말로 형언 하기 힘든 정도의 악마가 버젓이 이제 우리사회로 나와서 우리와 같은 거리를 걷고 내옆집에 혹은 우리동네에

버젓이 걸어다닌디고 생각해보세요 얼마나 무섭고 간담이 서늘합니까?

이런 인간이 어떤짓을 또 할줄 안다고 이렇게 출소를 하고 방치를 시키는건지 솔직히 저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나영이 소녀는 얼마나 무서울까요?

혹시나 그 범인이 나를또 찾아오지는 않을까 하면서요.


예전에 어린 나영이가 그림으로 범인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그린그림을 보았는데 정말 마음이 아팠습니다.

초등학생 저학년의 고사리 같은 손으로 그린 그림 같은데 벌레들이 가득한 방에 범인이 망치로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이였습니다.


글을 쓰면 쓸수록 정말 더 마음이 아프군요. 그래서 여튼 조두순은 포항으로 이감된 상태이며. 출소일이 곧 나온다고하니

우리국민들 모두가 힘을 합쳐서 이런 사회악을 어떻게 몰아내고 우리아이들을 우리나라를 지킬수 있을지 고민이됩니다.


조두순 이라는 이름이 본명이 아니다 맞다 이런 의견들이 많은데 조두순은 본명이 맞다고 합니다.

음주로 인한 심신 미약을 주장 하여서 좋네 인간으로써 하기 어려운 짓을 저지르고 아직도 살아있는것도 모자라

곧 출소까지 한다는 조두순..



쓰면서도 분통이 정말 터지는 입장이구요

조두순의 출소를 법적으로 막을수 있는 방법이 없다하니 더욱더 분통이 터지는데요.

과연 출소를 할때 어떤일들이 일어날지 제 개인적인 방법으로는 정말 사회에서 두번다시 안나왔으면 좋겠고 , 

누군가가됐든 뭐가됐든 어떻게 처리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드네요

그리고 중요한것은 무엇보다 어린 아이와 피해자를 지키는것이 급선무 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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