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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의날 유래 휴무 노동절 쉬는곳

by 노란너구리 2020.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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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의날 유래 휴무 노동절 쉬는곳법정 기념일 중 하나인 근로자의 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매년 5월 1일 날 지정된 근로자의 날은 1973년 03월 30일 처음 시행이 되었고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있습니다. 근로자의 날은 말 그대로 근로자 분들이 더 좋은 업무 환경에서 근무 하기 위해서 열악한 작업 환경이나 조건등을 개선하고, 많은 즌로자 분들의 지위를 더 높히기 위해서 세계 각국에서 연대 의식을 다지는 날인데요. 근로자의 날은 근로기준법에 따라서 유급 휴일로 지정되었습니다.



근로자의 날의 역사


근로자의 날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 보겠습니다. 힘들었던 우리나라의 시간인데요. 바로 일제 강점기 시절인 1923년도 5월 1일 당시 조선노동총 연맹이 2천명이 넘는 많은 근로 노동자 분들이 모이면서 노동시간 단축과 , 임금의 인상 그리고 실업 방지를 주장하면서 이 행사를 최초로 개최를 하였습니다. 역사가 굉장히 오래되었고, 일제강점기 라는 시대적 배경으로 보았을때 현대를 살고 있는 지금 우리들은 과연 얼마나 힘들고, 환경이 좋지 않았을지 상상조차 되지 않을 것 같은데요. 정말 힘들게 근무 하셨던 노동자 분들이 계셨기에, 그들이 움직여서 힘을 모아 외쳤기에 지금의 우리가 조금이라도 더 편하게 지내는 것이 아닌가 생각 합니다.


그리고 나서 1945년도 해방이 되고 나서 조선노동조합 전국평의회 라는 단체가 주도해서 노동절 기념 행사가 개최가 되었습니다. 당시 정부는  대한노동조합총 연맹이라는 한국노총의 전신의 창립일인 3월 10일을 노동절로 지정을 해서 행사를 진행 해 오다가 , 1963년 노동법이 개정되는 과정에서 해당 명칭을 지금처럼 근로자의 날로 변경을 하게 되었는데요. 그러다가 1994년도부터 3월 10일에서 5월 1일로 변경이 되었고 근로자의 날로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매번 쉬는날로만 생각 하고 그랬는데,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져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근로자의 날의 유래


근로자의의 유래는 사실 멀리 미국으로 가야하는데요. 미국에서는 근로자의 날을 May Day 라고 부르죠. 1988년도 5월 1일날 8시간 노동제 쟁취와 더불어 유혈탄압을 했던 경찰에 대항하는 미국의 수많은 노동자들을 기리기 위해 1988년도 세계의 다양한 국가의 노동운동 지도자 분들이 한군데 모여서 만들게되었습니다. 그 당시의 미국인 노동자 분들은 정말 좋지 못한 환경에서 힘들게 일하고 정당한 노동의 댓가역시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었는데요. 결국 총 파업을 결의하고 시위의 날을 5월 1일로 정하면서 미국의 수많은 곳들에서 파업이 일어나면서 경찰과 많은 충돌을 빚습니다. 결국 이러한 사건들이 뒷받침 되어서 우리나라와 미국 뿐만 아니라 많은 나라에서 5월 1일을 메이데이 로써 기념하고 있습니다.



근로자의 날 쉬나요?


근로자의 날은 우리나라 법정 공휴일이 아닌 유급휴일입니다. 유급휴일은 말 그대로 급여가 있는 휴일 이라는 뜻 인데요. 따라서 회사나 사업장의 사업주 기업의 오너들이 재량에 따라 휴일이 되거나 혹은 내부 사정에 따라 쉬는곳도 있고 아닌곳도 있습니다.

우선 쉬는 곳은 은행은 근로기준법의 적용을 받는 은행원 들이 있기 때문에 근로자의 날은 휴무 이오니, 은행업무를 보러 근로자의 날에는 가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유급휴가 이기 때문에 일 안했다고 회사에서 돈을 안준다 이렇게 나오면 안되는데요. 쉬더라도 급여를 지급 해야 하는 날입니다.



근로자의 날 문 닫는 곳들은?


근로자의 날에 문닫고 쉬는 곳들을 살펴 보겠습니다.

먼저 병원은 각기 병원마다 자율적으로 휴무인데요. 아무래도 병원의 오너인 병원장의 결정으로 인해 쉬거나 혹은 단축 근무를 하거나 하는 경우가 많겠습니다.


다음은 중요한 학교와 국공립 유치원 인데요. 두 교육기관 모두 휴무가 아닙니다. 그리고 관공서와 우체국 역시 휴무가 아닌데요.

쉬는 곳은 말씀드린대로 은행은 휴무에 쳐해지게됩니다.


이상 근로자의 날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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