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자가격리자 총선일 투표 지침

코로나19 자가격리자 총선일 투표지침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착본부에서 발표한 내용을 토대로 포스팅이 되는점 안내드립니다. 현재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자가격리 중인 분들의 참정권을 지키기 위해서 이러한 자가격리자 투표 관련 방역지침을 마련 하였는데요. 발표된 이 지침에 의하면 이번달 4월 1일을 시작으로 14일 까지 보건소에서 자가격리를 통보받은 사람중에서 국회의원 선거일에 코로나증상이 없는 사람들만 표를 행사 할수 있다고 합니다.

자가격리자 총선일 투표 대상자

대상 04월 1일 ~ 14일 까지 보건소에서 자가격리 보를 사람들 중에서 코로나19 증상이 전혀 없는 무증상자.

( 4월 13일 ~ 14일 투표의향 조사)

이렇게 중앙재난안전 대책본부는 발표하였습니다.

이동방법

자가격리자는 총선일 투표를 하게될 경우에 무조건 마스크를 착용 해야하며, 걸어가거나 직접 본인의 차로 이동을 해야한다고 밝혔씁니다. 자가격리자는 투표를 위해 움직일 경우에 대중교통 역시 이용을 금지하고있습니다. 선거도 중요하지만 더이상의 코로나 증상 환자들이 퍼지지 않아야 하기 때문에 이같은 지침을 내린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동수칙

코로나19 자가격리자 들이 총선을 투표를 하기 위해 이동수칙도 발표 하였는데요. 격리장소 부터 투표를 위해 투표소를 가는 기간 동안에 자가격리자와 더불어 관리자가 1:1로 동행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투표 외출 허용시간은 오후 5시 20분 부터 7시 까지 인데요. 반드시 오후 6시 전까지 투표소에 도착 해야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디테일 하게 수칙을 발표 했으니 반드시 지켜지게 해야하겠습니다.

투표소 도착후의 지침

자가격리자가 투표를 하기위해 투표소에 도착 이후에는 별도 마련된 장소에서 대기를 해야하며, 일반 유권자들이 모두 투표를 마친 이후에 자가격리자는 투표 참여가 가능합니다. 감염 가능성을 배제하기 위해 동선도 따로 준비하고 시간대도 분리한 것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투표 진행 과정 관리

투표진행 과정 관리에 있어서는 보건용 마스크 그리고 장갑을 착용한 전담 인력들을 배치해서 해당 인원분들이 유권자와 투표 관리원의 감염을 최대한 예방 하려고합니다. 자가격리자 분들 역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마련한 투표지침을 잘 숙지하고 관리에 최대한 잘 따라야 할것이고, 소중한 한표를 정당하게 행사 하기위해, 그리고 다른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이같은 지침이 잘 지켜지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