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혼밥하기 좋은 라면집 달아래면

혼자 밥 먹을때가 종종있다.

누구나 그럴것이다.

힘들게 업무를 보고나서 늦은 퇴근을 하고나서 집까지 가는 이동시간이 너무길어서

배가 고플 경우라던지

그냥 조용히 혼자 먹고 싶을때라던지?

혼밥 하기 좋은 장소가 있어서

리뷰해 보려고한다.

성수동에 있는 달 아래면 이다.

이곳의 큰 특징은 가수 어반자카파의 남자멤버 분이 사장님으로 

실제로 가게에 가보면 가수 이신 사장님을 볼수가 있다.

처음엔 누구인지 몰랐으나 목소리 들어보면..

딱! 

알수 있는?

내부 사진은 혼자 먹을수 있는 테이블들이 많고

간단한 밑반찬은 셀프로 먹을수 있게 구성되어있으며 인테리어는 깔끔하다

메뉴판의 사진인데 탄탄면 마제소바 홍게면 그리고 일본냉면이있다.

이떄당시.. 한창 더울때라서

이름도 특이한 중국식 일본냉면을 먹었다..

일본냉면인데 중국식 이라는?

가격은 8천원 이였다.

개인적으로 탄탄면도 먹어보고싶다.

여러가지 고명과 삶은계란 반개 그리고 무엇보다

이 중국식 일본냉면에서 가장 맛있는것은 바로 저 붉은 색 토마토였다.

토마토를 어떻게 한건지 정확히 모르겠으나..

정말 맛있었고

면의 탄력이나 육수도 맛있었다.

여름에 더울때 냉면이 끌린다면 또 혼자 먹을경우라면 추천해 볼수있을것 같고

다른 메뉴도 먹어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