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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수도권 출퇴근 왕복평균 3시간 길바닥에서 1년간 한달허비

by 노란너구리 2019.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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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서 서울로 출퇴근 하시는 분들 굉장히 많으시죠?

저도 정말 고생을 해봐서 너무나도 뼈저리게 잘 알고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뉴스에서 나온 내용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mbc뉴스데스크에서의 내용인데오 평균적으로 경기도 인천 이런 수도권에서 서울까지 출퇴근이 편도로만

1시간 21분이 걸린다는 이야기입니다.

저도 실제로 수도권에서 서울로 출퇴근 할경우 이정도가 걸렸었고 저 1시간 21분이 라는 시간이 정말

편하게 가는게 아니라 지옥철에서 허리도 못피고 사람들에 치이면서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가는 1시간 21분이라서

정말 고생을 많이하였습니다.

학교나 직장은 무조건 가까운게 그래서 좋죠.







뉴스에서는 출퇴근에 1시간 21분씩 왕복이면 거의 3시간에 육박하는데 이 시간을 1년으로 환산을 할 경우

단순 회사에 나가고 집으로 오기 위해 반복하는 출퇴근 시간이 약 한달이 되는것으로 산출 하였더라구요.

그렇다면 길바닥에서 이동하는데만 1년에 한달을허비하게 되는건데,

oecd국가에서 의 평균 출퇴근 시간은 25분으로 우리나라는 평균에 비해 6배나 높은 수치라고 합니다.







예시에 있는 지역은 바로 사당역입니다. 사당역은 4호선과 2호선의 환승역이고

유동인구가 엄청많아서 지하철 은 물론이고 광역버스 일반시내버스등이 엄청나게 많은 곳인데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그냥 지옥입니다.

정말요 과장이 아니라 출근시간대 퇴근시간대의 사당은 정말 가고싶지가 않은곳에 꼽히고요.

사람이 치이고 일에 치이고 퇴근이 퇴근이 아닌 그런 마음이 들고 내가

이렇게까지 출퇴근을 해야하나? 별별 생각이 다 드는 곳이죠.








자가용을 이용할 경우에도 대부분의 회사들의 출퇴근 시간대가 비슷해서 엄청나게 차가 막혀서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뉴스에서도 보면 버스를 기다리기 위해 길거리에 저렇게까지 긴 줄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이렇게 돈벌기가 힘들고 세상살이가 힘든것같습니다.


저렇게 기다리고 치이고 차를 놓치고, 저녁시간이나 저녁이 있는 삶은 자연스레 포기하게 되는

슬픈 현실이죠.






지하철역시 다르지않고요 뉴스에서 조사한 데이터를 보니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출퇴근 할 경우

경기도는 평균 1시간 17분이 걸리고 지하철 + 버스 이렇게 환승을 해서 2가지 대중교통을 이용하느경우가

더많다고 합니다.


인천역시 녹록치가 않은데요 평균 1시간 24분의 엄청난 출근 시간이 소요되는것으로 교통카드 빅데이터를 통해 밝혔습니다.







저는 뉴스에서 길게 그리고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중 한명이였던 터라 정말 공감이 많이 되고

힘들어 했던 사람중 한명이여서 이렇게 기사를 보고 글을 씁니다.

출퇴근 하시는 모든 분들 정말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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