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 김준호 내기골프

차태현와 김준호의 불법 내기골프 정황이 조사를 받고있는

정준영의 핸드폰에서 카톡방 재현으로 밝혀지면서

논란이되고있습니다.

배우겸 예능인 차태현은 1박2일 라디오스타등의 예능 고정출연중이며

예능인 김준호 역시 개그콘서트와 1박2일에서 고정출연 중입니다.

차태현와 김준호의 내기골프로 어떠한 파장이 생길지 지켜보겠습니다.

1박2일에 차태현 김준호와 함께 출연하고있는 가수겸 방송인 정준영이 

엄청난  더럽고 추악한 성추문 범죄자임이 온 세상에 밝혀짐에따라

세간의 관심속에 화제가 되고있는데요.

1박2일은 이런 정준영 사건이 16년에 이어 다시한번 터짐에 따라

지난번 범죄자를 받아준것도 있고, 다시한번 이런 사건이 터진것에 대해서

아예 프로그램 폐지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근데 몇일이 되지도 않아서 주요 핵심 멤버인 차태현과 김준호 역시

포렌식 기법으로 조사를 받고있던 정준영의 카톡방에서

1박 2일 단톡방의 대화내용에서 둘이 불법 내기골프를 한 정황이 밝혀짐으로써

엄청난 논란을 빚고있습니다.

kbs1 tv에서 보도 하였는데요.

단 두시간만에 돈벼락을 맞았고 실제로 돈울 주고 받은 모습도 보이고요

담당 피디는 해당 내용을 알고도 별다른 말없이 묵인 하였다는 정황까지 보이면서

더욱어 분노를 가중시키고있습니다.

더군다나 김준호라는 인물은 과거에도 불법 도박 사건으로 

한번논란을 심하게 빚은 인물인데 또다시 아직도 이렇게 불법 내기를 하고있는

모습에서 역시 사람은 고쳐서 쓰는게 아니구나

라는 반응을 보이고있으며, 차태현도

겉으로는 착하고 순하고 아이셋의 아빠인데

실제로는 이미지와 많이다르구나

연예인 이미지는 역시 도저히 믿을게 안되는구나 라는 반응이 많습니다.

물론 차태현과 김준호의 내기골프 사건이 불법 적인 부분임에는 분명합니다.

해서는 안될 부분이고 차태현 역시 알려지게 되면 쇠고랑을 찬다 라는 발언에서 보면

자신도 불법이고 잘못된 일임을 엄연하게 인정을 하고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조금더 현 상황에대해서 객관적으로 볼 필요가있습니다.

현재 버닝썬에서 김상교씨가 폭행되면서 양파까듯이 엄청난 사건들과 인물들이 줄줄이

쏟아지고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문제는 버닝썬과 경찰의 유착, 성폭력 및 성접대 마약 취급 및 유통

이부분일것입니다.

언제부터인가 갑자기 연예인들의 사생활을 들추어내어서 본질을 흐린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물론 연예인들이 잘못이 없다는건 결코아니고 모두 죄값을 달게 오히려 더 심하게 받아야하는

추악한 범죄자인것은 분명합니다.

승리 부터 정준영 용준형 이종현 최종훈 등등 다양한 인물들 까지요.

이번에 불거진 차태현과 김준호역시 불법을 저지르고 범법 행위를 한것은 분명한 일이고

마땅히 죄를 치러야 합니다.

그러나 아까 말씀드린대로 본질을 흐리기 위해서 자극적인 연예인 기사를 어떻게던 하나라도

더찾아내어서 대중들의 관심을 그쪽으로 분산 시키려 한다는 생각이듭니다.

피하려고하는 본질의 사건은 버닝썬외에도

고 장자연씨의 사건 , 증인 윤지오씨가 검찰에 출석할 당시에 보면

대부분의 기자들은 입국하는 정준영을 맞으러 갔고, 검찰쪽에는 정말 단촐한 기자분들만 오셔서

화제가되지도 않았으며 윤지오씨는 목숨을 걸고 증언을 하는 부분인데,

누군가는 정말 이사건을 묻기위해 노력한다는 모습이 보이는건 왜일까요

그리고 김학의의 별장 성접대 사건 등등 다양한 사건들을 무마하고

대중들의 관심을 돌리기위해

어제 이상화 강남의 연애설 부터 차태현 김준호의 내기골프까지

연달아 사건들이 스캔들이 터지는게 정말 의아합니다.

우선 차태현은 현재 모든 방송프로그램에서 하차를 하기로 밝혔고,

김준호는 따로 입장을 밝히지는 않았습니다.

김준호는 개그콘서트에서 그의 출연분은 모두 편집한다고 합니다.

이둘의 사건도 문제이지만 우리는 본질을 봐야할 필요가있습니다.

버닝썬 사건부터 장자연 사건 까지 김학의 사건 등등 몸통 머리가 되는 인물과 사건들에 대한

본질을 흐리지말고

정확하게 초점을 맞추어 수사를 해 나가야 하고 우리 국민들도 꾸준하게 관심을 가지면서

지켜봐야할것이고,

윤지오씨와 같은 약자를 꼭 지켜주어야 할것 같습니다.

사실 예전부터 재벌이나 연예인 걱정은 할필요가 없다 라는 말이있죠.

지금 연예계 은퇴를 밝힌 승리나 정준영도 자산이 수십억 수백억대의 평생 놀고 먹을 정도의

돈을 벌어놓은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윤지오씨 같은 분들은 자기의 목숨, 생명의 위협 생계 모두

팽겨지고 언니 장자연씨의 죽음에 대한 의혹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 하고있는 거죠.

정준영으로 인해 12년 역사의 1박 2일은 아예 폐지가 되었고,

잘된일인지 모르겠으나 아예 차태현과 김준호 사건까지

밝혀져 버렸습니다.

사실 이렇게 범법자 범죄자들이 깔깔대면서 웃는 예능은

더이상 보고싶지가 않습니다.

이렇게 국민들을 기만하면서 번돈으로 자신들은 호화롭고

더럽고 추악하게 사는것이니까요.

그리고 예능 뿐만 아니라 정치 사회적인 이슈에도우리 모두가

눈과 귀를 열고 관심을 끊임없이 가지면서

어떻게 수사가 진행 되는지 어떠한 판결을 받았는지

생계를 종사하면서도 꾸준히 관심을 받아야할것 같습니다.

딱봐도 누군가 덮으려고하는 열애설이나 신변잡기 이런기사에

더이상 현혹되지 않고 본질을 흐리려는 사람들로부터

본질을봐야하는 자세가 필요할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