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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음주운전 윤창호 상병사건 마음이 아프다.

by 노란너구리 2018.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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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어떤 말을 해야할지 너무나도 안타까운 사건입니다.

꽃다운 나이에 꽃다운 청년이 아무이유없이..  음주운전 한 차량에 치어서 사경을 헤메다.

결국은 사망한 사건이있었습니다.


가족도 그렇고 친지분들도 그렇고  전국민들 모두 분통이 터지는 사건인데요


= 출처 (ytn 뉴스)



윤창호 상병의 영결식이 열렸다고 합니다.


정말 이해가 할수가 없는게.. 우리나라는 너무 지나칠정도로 음주에 관대한것 같습니다.

죄를지어도 술에 만취가 되어서 기억이 안난다고 하면 형을 감량해 준다니요.. 정말 도저히 이해가안되는 법이라고 생각하고

음주운전 이라는것은 이렇듯 살인행위나 마찬가지인것입니다.


항상 솜방망이 처벌을 하니 벌금 얼마내면 되지 안걸리면되지 하는 마음에서 계속적으로 이런 

사건사고들이 끊이지 않고 발생 하는것 같습니다.


TV에서도 연예인들 중에 음주운전을 했던 사람들이 많은데 보면 했던 사람들이 또하고 또하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말 처벌이 너무약해서 경각심이 없어서 인것 같습니다.


또 하나의 예로 국회의원 이용주 의원은 자신이 그렇게 음주운전은 살인 행위라며 강력히 처벌해야 한다고 한지 일주일만에

음주운전을 해서 적발 되었다고 하니. 말문이 막히는 상황이라고 보여집니다.



안일한 생각으로 혹은 나는 괜찮겟지 나는 아니겟지 하는 정말 어리석은 생각으로 

너무나도 가엾은 소중한 한 청년이 어린나이에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런일은 앞으로 두번다시 일어나지 말아야 할 사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제발 윤창호 상병의 희생이 헛되지 않고 이런 사건이 일어나지 않게끔 많은 조치들과 변화가 이루어 지면 좋겠다는 바람입니다.


술먹는게 나쁜건 아닙니다. 술먹는게 잘못되었다는게 아닙니다

술먹고 운전을 하고 술을먹고 범죄를 저지르고 그이후에 술먹었으니 봐주라 기억안난다.

만취였다. 나는 모르겠다.


아무것도 모른다.. 이런 태도로 일관하는게 말이안된다고 생각하고, 그런것들이 자연스럽게

허용이 되는게 정말 더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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