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병으로 인한 끊이지 않는 사건사고..

조현병이라는 단어를 내가 처음 접하게 되고 듣게된건

몇년전에 있었던 강남역 살인사건인것 같다. 정말 끔직하고 두번다시 일어나야 하지 않을 가슴아픈 사건이다.

전혀 일면식도 없는 여성을 우리나라 최고 중심지인 강남역에서 화장실에서 무참히 칼로쓸러 살해한 무서운사건인다.

출퇴근시에 강남역을 수도없이 많이 지나갔던 나였고 그런 곳에서 끔찍한 사건이 일어났다는것이 정말 충격이였으며

이사건으로 인해 여성이라 살해당했다 여성혐오다 이런 논란부터 범인은 정신 분열을 가지고 있는 조현병 진단을 내세우며

이야기를 하였었다.

이때 조현병이 대두되었었고 그이후로 죄를 짓고나서 조금이라도 감형을 받기위해 나는 조현병이다

혹은 만취 상태여서 전혀 기억이 안난다 등 말도안되는 기사들을 많이 접하게되었다..

오늘도 하나의 기사를 보게되었다.

     (출처 연합뉴스)

조현병을 앓고 있다고 주장하는 30대 남성이 차를몰고 편의점으로 돌진 하였고 사람들이 피신을 하자 갑자기 

60대 남성을 향하여 돌진 하였다. 천만다행으로 목숨에는 이상이 없지만  사고 당사자는 얼마나 놀랬으며

얼마나 무서웠을지 짐작이 되지도 않는다.

그러나 아무이유없이 다친사람이 발생을 하고 내주변에서 이런일들이 일어나는것을 보면 불안함에 잠을 자기도 힘들것 같다.

경찰은 범인을 살인미수로 하고 조사한다고 한다.

어느샌가부터 아니면 내가 어린시절에는 이런 기사들을 지금처럼 많이 접하지 않은것인지 사건이 많았음에도 어려서 몰랐는지 모르지만

요근래 정말 흉악한 강력 범죄가 많다.

정말 많다.

아무 이유없는데 사람을 죽이는 묻지마 살인이나 묻지마폭력 혹은 데이트폭력 조현병... 

무서울수 밖에없다. 내 근처에도 이런 사람들이 있을것 같고 혹여나 시비가 붙거나 말다툼이 생기면 뉴스에서 보던 일들이 일어나지 않을까 걱정을 하게된다.

조금더 처벌이 강력해졌으면 좋겠다. 정말대한민국 국민 누가보더라도 저사람은 명백히 나쁜짓을 저질른 사람이고 그 죄의 무게가 엄청 크다하면은 지금보다 더 강력한 처벌을 해서 그렇게 해서라도 범죄를 막으면 좋겠고,

조현병이라는 핑계를 대지못하게 조치를 하며 실제 조현병인 사람들은 잘 치료를 받을수 있는 환경이나 격리등을 통해 관리가 필요할것 같다.

그리고 현대인들은 너무나 바쁘고 마음이나 정신적 여유가 없는것 같다. 나또한 그런듯하다.

우리가 육체적인 감기나 찰과상 등은 바로 병원을 가지만

우울증이나 정신적인 문제로 정신병원에 가지않는다.

왠지 손가락질 받을것 같고 이상한 사람이 되는것 같기떄문이다

그러나 정신적으로도 감기가 걸릴수 있다고 생각한다.

사회적 인식도 많이 개선되면 좋겠고 , 실제 조현병인 사람들은 잘 치료를 받는게 급선무 이고

혹여나 나쁜 짓을 저질르고 죄를 약화시키기 위해 조현병이나 음주 등의 핑계를 대는 이런 현상들은 정말 뿌리를뽑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