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캐슬 한서진역 염정아 알아보자

최근 정말 웰메이드 드라마라고 생각이 되며 몰입도도 뛰어나고 출연하는 배우들의 연기력까지 정말 출중하여

시간가는줄 모르고 스토리나 내용또한 참 재미있는 드라마가 있다. 바로 JTBC 금 토 드라마 SKY캐슬(스카이캐슬)이다.

대한민국의 최고 상류층들만 모여사는 스카이캐슬에서 남편은 왕으로 자식들은 최고 일류대학으로 보내기위해 여러가지 사건들을

풍자하는식으로 그린 블랙코미디 드라마라고 하는데 현재 4회까지 방영되는데 보다보면 재밌기도하고 흥미가 진진하다.

그중에서 가장 원탑 주인공을 뽑으라 하면 예서 예빈이 엄마 한서진 역의 염정아 일것이다.

한서진역과 함께 염정아에 대해서도 알아보려고한다.

극을 전체적으로 전개하는 주인공인 한서진(염정아)는 정형외과 외과의사 강준상(정준호)를 남편으로 두고있다.

럭셔리하고 누가보더라도 돈많은 재벌집 출신의 자제로 평온한 삶을 살아온듯한 그녀는 사실 신분세탁을 한 사례이다.

아직 자세한 내막은 나오지 않았으나 고교 시절까지만 하더라도 곽미향 이라는 이름으로 살아왔고,

아버지는 선지와 내장을 파는 정육점을 하셨는데 술주정뱅이에 염정아에게는 참혹한 기억으로 남아있다.

그랬던 그녀가 어떻게 이름도 한서진으로 바꾸면서 아버지가 시드니은행의 총장으로 되었는지는 자세한 사연이 조만간 밝혀질것 같다.

이런 신분세탁의 비밀은 상류층들만 모여사는 스카이캐슬에서는 아무도 아는 사람이 없는데,

고교시절의 친구이자 남편의 병원 라이벌의 부인인 이수임(이태란)이 스카이캐슬에 오면서 자신의 정체를 들키게되었다.

이태란과 갈등을 빚으며 서로 현재 사이가 좋지는 않다. 각각 남편들은 병원에서 신경을 곤두세우며 차기 병원장에 자리를 놓고

경쟁하게 될것이고 , 염정아의 딸 예서와 그리고 이태란의 아들 우주는 신아고 1등을 공동 수석으로 입학하며 경쟁을 예고하고있다.

최근 스카이캐슬에 김정난역의 명주언니가 떠나고 이수임역의 이태란이 들어오면서 여러가지 변화가 생기고있다.

독서토론회도 막을 내리게 되었고, 이웃들간의 사이도 조금 바뀌는듯 한데 어떠한 전개가 될지 궁금하다.

염정아의 극중 목표는 무조건 자기첫째딸 예서를 서울대 의대를 보내는 것이다. 그를위해 값비싼 선생을 붙이는 코디네이터를 구하기위해

시어머니를 찾아가 돈을 위해 무릎을꿇고 생활의 모든 부분의 예서에게 집중되어있다. 그는 코디네이터 김주영 선생을 구하였고,

영재네 집의 사건이 김주영 선생 때문이라고 생각하여 뺨을때리고 자르지만, 예서 선생을 현재 구할수가없다는 것을 깨닫고 다시

코디선생을 찾아가 뇌물을 바치거나  무릎을꿇고 울고 불고 애원하였다. 그러나 이모습은 모두 연기로 딸을 위해서는 물불을 가리지 않고  뭐든 하는 독한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참고로 염정아의 연기가 정말 일품이라는 생각이든다.

염정아는 1972년생 올해나이 47살이지만 뺴어난 외모와 몸매를 유지하고 있고 정말 세련되고 멋있다.

1991년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큰 키와 외모 그리고 오랫동안 영화와 드라마에서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쌓아서 그런지 연기력이던 뭐던

깔게 없고 정말 최고의 연기를 보여주고있다.

현재 4회까지 방영되었지만, 사람들의 대다수의 의견은 너무재밌고  수작이다 , 시간가는줄 모르겠다. 이런의견이많다

다음주까지 기다려서 꼭 5회 역시 챙겨보려고한다.

염정아외에도 이태란 윤세아 오나라 김서형등 연기가 출중한 배우들의 다수 포진으로 정말 재미있는 스카이캐슬

앞으로 전개가 어찌될지 정말 기대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