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의 날 지구 세계

환경의 날

환경의날 , 지구의날 세계 환경의날이라고 불리우는 환경의날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보기만 해도 마음이 평온해지고 힐링이 되는 푸른 녹지와 드넓은 광야, 높은 하늘 그야말로 아름다운 자연하면 떠오르는 것들이 참 많은데요.

그러나많은 분들이 아시는 바와 같이 이러한 푸르른 넓은 자연들의 과거 시대와 대비해서 많이 훼손 되고 있으며, 우리 인간들이 조금더 편리하고 윤택한 삶을 살기 위해서 혹은, 그 밖에 여러가지 이기적인 이유들로 인해서 자연과 지구를 훼손하고 망가 뜨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구가 점점 아파하고 신음하며 이전에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모습들, 예를들면 각종 자연재해나 메뚜기떼 등으로 심각성을 표현 하고 있는데요. 06월 06일 이면 세계에서 지정한 환경의 날입니다. 6월 5일날 환경의 날을 맞이해 다시한번 환경에 대해서 여러가지로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면 좋을것 같습니다.

World Environment Day. 세계 환경의 날을 영어로 해석 하면 이렇게 됩니다. 해마다 말씀드린것 처럼 6월 5일날로 지정이 되어있습니다. 이러한 환경의 날의 유래에 대해서 알아보자면 1972년도에 스웨덴에 있는 스톡홀름에서 유엔인간환경회의가 개최가 되었는데요. 이때 당시에 제정이 도었고, 같은 해애 열렸던 유엔총회에서 채택이 되어서 현재 까지 계속적으로 세계 환경의 날이 이어 지고있습니다. 1972년도 부터 제정이 되었으니 거의 50년 가까이 이어진 것입니다. 

당시 유엔인간 환경회의에서는 전세계 국제사회가 지구의 환경보전을 위해서 경각심을 가지고 공동의 노력을 해야 한다는 것을 중요하게 여겨야 한다고 다짐한 첫 국제회의 였는데요. 해당 회의를 토대로 인간환경 선언이 발표가 되었으며 유엔 산하 부서인 유엔환경계획을 설치 하자고 결의도 하였습니다. 유엔환경 계획은 UNEP 이며 환경전문 기구입니다.

이때 부터 발표된 결의에 따라서 유엔 환경 계획은 1987년도 부터 해마다 세계 환경의 날을 맞이해서 다양한 주제를 발표하고 대륙별로 번갈아 가면서 하나의 나라를 지정해서 행사를 열고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환경과 관련된 좋은 활동들을 장려 하기 위해서 글로벌 500상 시상도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1996년도 부터 환경의 날을 세계 처럼 동일 하게 6월 5일로 제정을 하여서 많은 활동을 전개 하고있습니다.

바로 1년 뒤에 1997년도에 서울에서 세계 환경의 날 행사를 열면서 활동을 이어나가고있습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환경의 날 관련된 행사를 하고있는데요. 우리나라도 그렇고 해외에서도 환경오염이나 환경 문제에 대해서 심각성을 많이 가지지 못하시는 분들이 많을것 같은데 이러한 행사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고 또 가장 중요한 행동으로 옮기는 것들이 많아 지면 좋겠습니다.

환경과 관련된 도서 추천 

최근에 티비엔(TVN) 프로그램에서 책 읽어 드립니다. 라는 프로그램 정말 유익하고 좋은 프로그램이여서 즐겨 보고 있는데요.

모든 에피소드를 다 챙겨 보고있는데 이렇게 사실 환경의 날에 대한 포스팅을 쓰는 이유가 필자 역시 환경에 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기 때문인데, 그 계기를 만들어 준 프로그램이 바로 책 읽어 드립니다. 입니다. 환경과 관련된 책을 강독 한 적이 있는데요. 바로 그책은 침묵의 봄 이라는 책 입니다. 침묵의봄은 워낙 유명한 책이기도 한데요, 레이첼 카슨이 쓴 이 책은 유시민작가가 알쓴신잡에 출연 하였을때에도 강력하게 추천한 책 으로써 환경문제에 대해서 정말 중요한 부분을 다룬 책이며 최고의 환경학 고전이라는 평가를 많이 받고 있는 도서 이니 만큼, 환경 문제에 대해서 조금더 알고 싶으신 분들은 참고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쓰레기 분리배출 알아야 할 4가지

그리고 환경부에서 발표한 자료를 토대로 쓰레기 분리배출을 잘 하기 위해 알아야 할 4가지 정보도 안내드립니다.

첫째로 내용물은 모두 비워서 배출을 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사실 그렇게 크게 어려운 것은 아닌데 잘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 부분을 더 신경 써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두번째로는 깨끗하게 씻어 서 분리배출을 준비해야 한다는 것 입니다.그리고 세번째는 상표, 라벨을 모두 분리해서 버려야 하는데요. 조금 귀찮긴 해도 환경에 필요한 부분이고 환경부에서 언급을 하고 있는 부분이니 만큼 최대한 지키려고 노력을 해야 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재질별로 수거함에 넣어 준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작은 습관, 실천들이 모여서 아주 큰 힘을 만들어 내기 마련입니다. 나부터 시작하는 마음가짐으로 하나하나 실천해 본다면 도움이 크게 될것 같습니다.

이상 환경의 날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우리가 살고 있는 아름다운 지구, 자연 , 환경을 우리 아이들 아이들의 아이들에게도 물려주고 온전한 아름다움과 웅장함 등을 그대로 보여주기 위해서는 우리가 먼저 관리를 해야 하는게 맞고, 이러한 노력이 분명 빛을 발할거라 믿습니다. 조금더 많은 분들이 환경에 관심을 가지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