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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세상/연예인

한림예고 출신 송민호 블락비 피오 과거 데뷔전 이야기

by 노란너구리 2019.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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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에도 잘 알려진 절친들이 많이있죠?

그중에서도 요즘에 동갑내기 절친으로 학창시절때 부터 친구였는데

연예계 데뷔를 하였고 심지어 둘다 잘되고 예능프로까지 섭렵하고 있는 분들이 있죠.


바로 위너의 송민호 MINO마이노와

블락비의 피오 표지훈입니다.




1993년생 올해나이 27살이된  두명의 동갑내기 친구인데요.

바로 위의 사진에서도 알수 있듯이 교복을 입을때 부터 오랫동안 함께 했던 친구로 알려져있습니다.

둘은 한림예고를 같이 다녔으며 그때부터 엄청 친한 절친이였다고 하는데요.


방학때 다이어트도 같이 하고 어린 시절 고등학교 중학교때 친구가 그렇듯 모든것을 다 공유한 친구였습니다.

심지어 같은 가수의 꿈을 키웠으니 더욱더 가깝게 지냈다고 하죠.








상당히 핫했던 전국민들을 강타했던 오디션인 슈퍼스타K에도 같이 참가한 이력이있습니다.

셋보다 나은 둘 다이나믹 듀오의 고백이라는 노래를 같이 부른것으로 알려져있죠.


다이나믹듀오의 개코와 최자역시 학창시절 같은동네 압구정에서 같이 실제로 친한 친구였는데요.

현대고등학교를 나온것으로 알려져있죠.


이처럼 다이나믹듀오 도 학창시절 친구가 그대로 가수 팀으로 데뷔하였고 송민호와 표지훈역시

같이 꿈을 키우며 학생때 오디션 지원도 동반으로 하게됩니다.







그렇게 하다가 지금의 피오가 소속해있는 팀이죠 바로 지코가있었던 팀

현재는 나간상태죠. 블락비의 데뷔준비를 같이 하게됩니다.

이때당시 랩퍼 한해도 같이 준비를 했다고 하고요.

여러 방송에도 나왔지만 같이 블락비 준비를 해서 송민호와 지코도 정말 절친이죠.

한해또한 그렇구요.


티비에서 나온 이야기인데 연습을 하다가 피오가 먼저 회사에서 짤렸다고 합니다.

그러자 송민호는 절친인 피오가 짤리자 자신도 회사를 그만두겠다고 하였고.

피오는 이게 너무 미안해서 송민호의 부모님에게 따로 말해서 민호가지금


나때문에 회사연습생을 그만두려고한다.

그러지 말아달라고 해라 라고 이야기를 했다고 하죠.



추후에 피오는 다시 그 회사를 들어가서 결국 블락비로 데뷔를 합니다.


송민호는 블락비 데뷔는 무산되고 BOM이라는 그룹으로 들어가나

돈 한푼 못벌고 시간만 허비하고 다시 YG 연습생으로 들어가고 결국 위너로 데뷔하게되죠.






결국 그 교복을 입던떄에서 10년 정도가 지났고 이 둘은 대박이 났습니다.

위너 송민호 블락비피오 모두다 엄청난 성공을 거두고 음악적으로나 대중적으로나

예능 광고 할거없이 엄청난 스타가 되어버렸죠.


교복을 입고 돌아다니던 꼬맹이 두명이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하는 뮤지션이 되었으니

참 대단하기도 하고 감회가 새로울것 같습니다.





같은 꿈을 키우던 한림예술고등학교 학생 두명 송민호와 표지훈은

한림예고를 대표하는 연예인이자 뮤지션이 되어버렸구요.


신서유기6에도 같이 출연하면서 절친 케미 등을 보여주면서 예능에 활력을 넣어 주었습니다.

표지훈 피오는 연기도 병행 하더라구요.

앞으로도 93년생 동갑내기 한림예고 출신 연예인인 송민호와 피오의 활약을 기대해보면서

더 다양한 한림예술고등학교 출신 연예인들이 나오길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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