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디어세상/연예인

드립의신 지상렬 미친듯한 어록정리!

by 노란너구리 2019. 2. 4.
반응형




예능치트키로 불리우는 인물들이 몇몇 있죠?

개인적으로 저는 참 좋아하는 예능인 중에 하나인데요.

바로 예능인 개그맨 지상렬입니다.


김구라 염경환 과 제물포고 동창3인방으로 예전에 클놈으로도 활동한

정말그냥 하는말이 다 웃긴 지상렬씨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구요

그가 내뱉은 어록들을 정리해볼게요~




지상렬은 1970년생으로 올해나이 50살입니다.

김구라 이병헌 강호동 등과 동갑입니다.

인천시 남구 출신이구요 제물포고등학교 졸업 이후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농학과 재학중이라고하네요.




우리가 자주 쓰는 안습이라는 말을 처음 만들어내신 장본인인데요.



안구에 습기차는거 보고싶니? 야정말 내 상황이 지금 안구에 습기가찬다

라는말을 처음으로 사용해서 만들었씁니다.



저기 혹시 민병철이세요? -- 너영어좀 하는구나?

오늘 혀에 구리스칠좀 했는데 ? -- 오늘 토크가 상당히 좋구나?


지금 감히 어디에 함부로 지문을 묻혀? -- 박명수가 지상렬을 툭툭 건들자 하는 말이죠

박명수와 앙숙 캐릭터이지만 사실 굉장히 친한 사이입니다.








아니 이사람들 지금 입에서 쓸개가 나오네? -- 이사람들이 지금 말을 막하네?


대체 니가뭔데 내 인생에 노를 저어~ -- 내인생에 참견마 이놈들아

비슷한 어록으로 남의인생에 갑자기 깜빡이 키고 들어와?


라던지


언제부터 내 말에 리플달았어? 등이있습니다.








추가로 니가 어떻게 나한테 리모컨을 쏴?

나한테 왜 이래래저래라야 라는 뜻이구요.



너 왜 아까부터 자꾸 핑거질이야 -- 나한테왜 손가락질 삿대질이냐?

라던지 무심코 던진건지 생각해 온건지 모르지만 정말 재밌는 말이많습니다.







노사연과 평소에 친해서 그런지 방송에서 같이 나와서 이야기하는데 정말 웃기더라구요.

하는말이


노사연이 추운겨울에 두꺼운 털옷을 입고 나타나자


"와 아니 순간 강감찬 장군이 들어오는줄 알았어요"


이거 정말 웃겼는데요.


추가로 노사연관련된 이야기로


"식사를 웬만한 아기들 돌잔치상으로 먹는다"


라며 노사연의 엄청난 먹성에 대해서 이야기해주더라구요.





말표현을 참 재미나게 하는것 같아요


예를들면 인천으로 와라 술한잔 하라 이렇게 하면되는데



야 오늘 맥아더 장군님 보면서 한잔 빨자


뭐이런식으로 표현이 참 재미나죠.






노사연이 추운겨울날 큰 부츠를 신고 벗으려 하는데 잘 벗겨지지 않자


말하는게

와 아니 순간 누나 부츠를 누가 용접해놓은줄 알았어요


라고 말한것도 기억이 나네요.


참 재미있고 유쾌한 지상렬씨 다양한 방송에서 더 활약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좋아하는 분이라 응원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