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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세상/연예인

나는자연인이다 개그맨 윤택 이승윤이 부럽다?

by 노란너구리 2018.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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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박한 도시에서의 삶 치열하고 바쁜 일상속에서 지치고 피곤한 하루하루를

보내는 현대인들에게 정말 단비같은 힐링 프로그램이죠


MBN의 나는자연인이다. 저도 참 즐겨 보는 프로그램인데요.










사실 자연인 하면 요새 잘나가는 이승윤씨가 가장먼저 떠오릅니다. 

초창기 MC이기도 하고 생선대가리 카페의 전설의 눈빛이나 짱돌지개 노루생간 먹기 등등

레전드장면이라고 해야할까요?


그런듯들이 워낙 이승윤씨 위주로 SNS에서 돌아 다녀서 그런것 같아요.


하지만 나는 자연인이다를 보시는 분은 알겠지만 다른 진행자분이 한분 더 계시죠.


바로 개그맨 윤택씨입니다.




윤택씨는 1972년생으로 SBS공채 개그맨이십니다.

이승윤씨와는 다른 방송사이죠. 웃찾사에서 사실 굉장히 잘나갔었죠.

개그맨 김형인씨와 콤비로 자주나왔으며


저 특유의 아프로 파마 머리는 윤택의 트레이드 마크였죠.






지금은 폐지된 웃찾사의 원년멤버로써 저때의 윤택은 정말 인기가 많았습니다.

김형인씨도 그렇구요 컬투도 이때 나왔었고 SBS의 부흥기였죠.

개콘에서 멤버들도 넘어가고 했었죠. 박성호 씨라던지 몇몇 유명 연예인들이 넘어갔다가

다시 복귀하고 그랬었으니까요.





그렇게 웃찾사가 안보이고 거의 방송에서 많이 보이지 않던 윤택씨인데요

이승윤씨와 같이 번갈아 가면서 나는 자연인이다를 오랫동안 이끌어온

분이십니다.


사실 이승윤씨도 사람이 참 좋아보이고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기좋은데

윤택씨역시 편안하게 자연스럽게 진행을 잘 보시더라구요.


저는 두분다 마음에 참 듭니다.


근데 이런 윤택씨가 요새 이승윤씨가 부럽다고 하더라구요.





왜냐면 이승윤씨가 요새너무 잘나가서이죠 . 전지적 참견시점에서도

매니저분이 또 엄청 잘생긴 외모와 꼼꼼한 성격으로 빵뜨고있고.

그로인해서 그런지 이승윤 또한 주가가 많이 올라서


당연히 같은 사람인지가 부러운 마음이 안든다면 거짓말인거같아요.


참고로 저 여장 사진은 이승윤씨입니다.


윤택씨가 이승윤씨가 부럽다고 한말은 MBC수요일 예능인

라디오스타에 출연해서 말한다고해요!

오랜만에 정말 예능출연이시네요







정말 잘생겼죠? 사람의 인상에서 머리가 차지하는게 정말 엄청 크다고 느껴집니다.

윤택씨는 뽀글머리도 잘어울리지만 저렇게깔끔하게 해놓으니

더 멋지고 잘생기고 키도 180 넘는 키로 훤칠 하시다고해요.


그리고 벌써 자연인을 한지 7년째 넘어드니 거의 준 자연인 정도 되어서

겉모습만 보고 저게 무슨약초인지 다 줄줄 외울정도라고 하시네요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읖는다고 했던가요?

역시 경험보다 소중한건 없는듯 하네요.






이승윤씨가 부럽다고 말한 윤택씨이지만

사실 농담반 진담반으로 한말같아보이고요.


이승윤씨 못지않게 능력이 있는 개그맨이니 라디오스타를 발판으로 삼아

더 쭉쭉 뻗어 나가서 많은 활약 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윤택씨를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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