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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세상/연예인

악역연기 전문배우 김의성 나이 서울대 등 총망라

by 노란너구리 2018.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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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핫한 작품들에는 이분이 꼭 있는것 같습니다.

정말 보면 볼수록 이런 표현 어떨지 모르지만 한대 쥐어박고 싶어지는? 그런배우님이죠.


바로 배우 김의성 씨입니다.

연기를 너무잘해서 그런지 미워질때가 많은 이배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의성의 나이는 1965년생으로 올해 나이 52세입니다.

그리고 눈여겨 볼수 있을 만한 부분이 학력의 경우

바로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나오신 수재입니다.


왠지 공부를 잘하실것 같은 이미지이긴 한데 실제로도 그렇군요.

경영학도출신 이신데 다른 연기쪽으로 발을 옮겨서 성공하신 배우입니다.






김의성씨는 데뷔하고 크고 작은 배역 가리지 않고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였는데요.

아마 김의성이라는 배우 이름 석자를 가장 크게 알린 작품은

최근에 종영한 인기드라마 미스터선샤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악역인 이완익 역할로 드라마에서 빠질수가 없는 핵심인물로 열연 하였는데요.

자주 보지 못하던 이북 사투리와 무릎에 총을 맞아 다리를 저는 연기,

능수능란 하게 일본어를 하는 연기와


특유의 비열하고 악독한 연기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욕을 많이 먹었습니다.

사실 지독한 악역이기에 욕을 많이 먹는다는 것은

배우에게는 연기를 잘한다는 뜻으로 다가오는 것이니 어떻게 보면 참 좋은 것이죠.





그리고 또하나 기억에 남는것은 sbs 대하드라마 였던 육룡이 나르샤에서

포은 정몽주 역할로 나오셨습니다.


정몽주라는 역사절 인물이 실제로 비참하게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 인물인데

김의성씨는 그역할을 하면서 선죽교에서 그중드라마에서 철퇴로 얻어맞아서

생을 마감하는 장면이였는데 지금도 그 장면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정말 명작에 명품 배역을 맡았다고 생각이듭니다.








그리고 김의성 하면 뺴놓을수 없는 작품은

천만관객을 돌파한 바로 이영화 부산행이죠.


부산행에서도 정말 짜증날정도로 나쁜 역할을 맡아서 열연 하였으며

어떤역할이던 힘이쎈 마동석과의 재미난 에피소드가 이 영화에서 하나 생기죠.





김의성에 SNS를 보면 하도 악랄한 악역을 한 이유에서 인지 사람들이

명존쎄를 하고싶다고 이게 잘 뭐냐 물어보는데요


1200만 넘어가면 마동석에게 한번 해달라고 해볼게요 라고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명존쎄는 명치 X나게 쎄게 때리고 싶나의 준말로써


한마디로 엄청나게 때리고 싶다는 뜻입니다.


그것을 뒤늦게 안 김의성은 제발 관람을 멈추어 달라고 재미나게

SNS에 글을 남깁니다.







결국 참 재미난 장면이였는데 마동석에게 명치를 제대로 가격을 당하게 되는 김의성씨입니다.

저도 이 영상을 SNS에서 보았는데 정말 재미있고 이 영상 때문에

부산행이 천만 을 넘어간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화제가 되었었습니다.






배우 김의성씨의 젊은날의 사진인데요. 눈도 크고 부리부리한게

참 남자답게 잘 생긴것 같다는 외모를 보여줍니다.

물론 지금도 못생겼다거나 별로라는게 아니라

중후한 멋이 흐르는 중년 신사이죠.






미스터 선샤인 에서 보여준 모든 사람들을 몰입할수 있게 하는연기를

다른 작품에서도 계속 해서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최근 영화도 열심히 촬영하시면서 다양한 작품을 하시던데

이제 악역은 한번 쉬시고 착한 역할로 돌아오면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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