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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백석역 온수관파열사고 난방공사사장 웃음 태도논란

by 노란너구리 2018.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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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예전에 이런 속담이 있죠. 마른 하늘에 날벼락 떨어진다. 옛 어르신들의 말씀대로 마른하늘에 날벼락 떨어지는것 같은

일이 일어나고야 말았습니다. 바로 어제였던 12월 4일 경기도 고양시 백석역 근처에서 지역난방공사 온수관이 터지는

끔찍한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그로인해 용암처럼 펄펄 끓어오르는 물들이 튀어나와서 말그대로 아비규환이 되고 아무 죄없는 근처 지나가던 시민드만

사상 최악의 화상을 당하고야 말았습니다.








사진으로만 보더라도 얼마나 무서운 사고인지 가늠이 안됩니다. 40년 정도의 수명을 가지고 있었던 온수관을

제때 점검이나 교체를 하지않고 노후된 채로 그대로 방치하였다가 이런 사건이 발생한 것이라고들 하는데요.

도대체 우리나라의 세금이 어디로 쓰이는것이며 나랏일을 하시는 분들은 어떠한 업무를 보시길래

이러한 사건이 터지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정말 불철주야 자신의 일처럼 업무를 봐주시는 분들도 곳곳에 정말 많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제대로 관리가 미흡해서 방치해 두고 이러한 사단이 나버리니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이것이 실제 27년간 사용하였던 노후된 온수관이라고 하는데요, 아니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하는데 27년이면

제대로된 점검을 했다거나 교체를 했어야 하는게 맞지않나 싶습니다.


대부분의 전문가들이 지금 이 노후된 파이프로 인해 사고가 발생되었다고 이야기를 하고있어서요 정말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현재 사망자가 1명이 발생하였으며 정말 많은 분들이 화상으로 피해를 받고있는데요.


사망자 분께서는 결혼을 앞둔 예비 사위와 식사후에 이동을 위해 잠시 차를 세웠다가

용암과 같은 뜨거운 물에 그만 변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아.. 정말 그누구도 안전할수가 없는것 같습니다. 안전 불감증에 걸린 나라라는 생각이 들고요

너무나도 위험한 것들이 많기에 정말 무섭습니다 사건 사고가 너무나도 많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이렇게 참혹한 사건이 터져서 모두가 불안해하고 슬퍼하고 있는 와중에, 난방공사사장의 태도또한 논란이되고있습니다.








지역난방공사 사장이 관련 사항들을 보고를 할떄 미소를 머금고 보고를 하였다 하여 굉장히 논란히되고있습니다.

아무 죄없는 사람이  생명이 죽었고 수십명이 다쳤는데 어떻게 웃을수가 있는지 의문이고요

상당히 태도가 이상하고 , 어찌된 영문인지 도통 알수가없네요.


경찰은 지금 추가로 관련 관계자 들을 모두 따로 수색을 해서 원인을 정확히 조사하고 책임을 묻기위해

철저하게 밝혀낸다고 하니 조금더 지켜봐야겠습니다.


정말 드는생각은 이런 사고나 사건으로 인해 죄없는 목숨이 없어지는 일들이

정말 두번 다시 없기를 다시한번 바랄뿐입니다.

너무나도 마음이 아프고 바로옆에 사람들이기에 나와 똑같은 평범한 일반인들이기에 더 무섭습니다.

안전한 나라, 안전해서 아무걱정이 없는 나라 그런곳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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