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양구 GP군인 후송중 사망 대체왜?

강원도 양구에 있는 모 사단에서 16일인 금요일 오후 5시경에 일병이 머리에 총을 받고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한다.

계속 해서 기사를 모니터링 하고있는데 뚜렷한 사망원인은 무엇이고 어떠한 경위로 젊은 군인이 사망하였는지

하나도 내용이 나오지 않고있다. 당국에서는 북한의 소행은 아니라고 먼저 말했다고 하는데 여러사람들은

왜 이런 사건이 나왔는데 북한의 눈치를 봐야하냐고 이야기 하고있으며 기타 포털 사이트에는 현재

양구군인에 관하여 아무런 정확한 내용이 나오지도 않은 상태에서 다른 연예 관련된 검색어 내용으로

실검 1순위를 덮고있어서 국가에서 덮으려고 하는것 아니냐 이런 의심의 목소리도 많이 나오고있다.

출처 sbs 뉴스

우선 하나 확실한건 정말 이런 사건일 수록 철저하고 명명 백백하게 조사를 확실하게 했으면 좋겠다.

나역시 군대를 2년간 다녀온 입장에서 젊은 청년이 국가의 부름을 받고 군대에 끌려간것인데

이런 말도안되는 사망 사고가 하루가 멀다하고 나오는데 정말 마음이 아프다.

20대초반에 꽃다운 나이일것이고 하고싶은것들 꿈 이런것들이 누구보다 많았던 나이이고 그런젊은

청년이였을 텐데 추워지는 겨울 우리나라 최전선 강원도 양구에서 머리에 총을맞아 사망이라니..

그것도 화장실에서 총상을 입은 김모일병을 발견 하였다니?

군대를 다녀온 내 상식 선에서 이해를 할수가 없다 도대체 어떤 사건이 어떻게 일어났길래? 이런 사건이 발생한것일까

이러니 우리나라 부모들이 다 자식 군대보내기 두렵다고 하는것이고 군대사건사고가 많으니

미필자들은 두려움에 떨수밖에없다.

여러기사를 찾아보았지만 대부분 원인불명이라고 기사가 나오고있다.

근무를 하는 도중에 총기와 탄을 소지하여 근무를 나가는 경우가있는데

근무지는 분명 막사에서 거리가 멀것이고 화장실에서 총을 맞고 쓰러졌다고 하면

화장실 안에서 총기가 발사 되었던 것인데 총기가 막사내에서 쐈다면

그 큰소리가 나는데 바로 모든 병사들이 뭐지하고 나와보았을 것이다

일단 좀더 자세한 경위를 봐야할것 같고 어영 부영 흐지부지 이런식으로 사건을 덮거나 

거짓으로 이야기를 한다거나 이런일을 하면 정말 넘어갈수가 없을것같다.

목숨을 잃은 한 청년에 대해서 정말 마음이 아프고 이런 사건 사고가 발생 하지 않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