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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세상

2018 TV는사랑을 싣고 김병옥의 은인 기국서

by 노란너구리 2018.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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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정말 인기 많았던 프로그램이였죠.

바로 TV는 사랑을 싣고인데요. 젇조 어려서 부터 많이 봐왔던 프로그램이고

어느순간 보이지않더니 최근들어 다시 돌아오면서 화제를 일으키고있습니다.


이번에 방송될 주인공은 바로 명품연기의 배우 김병옥씨인데요.

긴 무명생활과 생활고로 허덕이던 그의 은인을 찾는 이야기입니다.




김병옥씨는 개인적으로 제가 참 좋아하는 배우에요 인간미도 넘치고 연기가 참 인상깊었던 배역들이 많았거든요

배우 김병옥씨는 생각이 많거나 고민이 생기면

낚시를 좋아해서 낚시터를 자주 찾는다고 합니다.


참 저도 해보고 싶은 취미중에 하나에요 여유롭게 생각을 정리하고 싶을 떄가 많아서요.









정말 소위 말하는 쎈 캐릭터를 많이 맞으셨죠. 단발머리 하면 김병옥씨가 떠올라지고

친절한 금자씨에서도 말 그대로 신 스틸러로 사람들의 뇌리에 참 기억이 많이 남는 배역으로

연기를 하였던 김병옥씨입니다.


이 배역 참 기억에 남네요.








웃지도 울지도 못하는 김병옥의 인생 스토리! 어떤 내용일지 참 궁금해요

무명생활이 너무나도 길었고 고생이란 고생을 다했다고 하니

참 할 이야기가 많을거라 생각이되요.










상당히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많아서 그런지 MC인 김용만도

빵 터진 모습이네요.


MC는 김용만과 윤정수가 도맡아서 진행을 하고있습니다.

오래된 인물들이죠 두분다요.








워낙 생활고가 길었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보증도 스고 빚도 많이지고

연기를 하기위해 집을 팔기도 하고 이런 힘들었던 지난날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걸로 보여집니다.


사람이 꿈을위해서 나아가고 싶은데 돈이 문제가 될 경우가 많고 그럴때 정말 마음이찢어지게 아프죠.









22살부터 연기를 해서 무명생활을 18년이나 했다고 합니다.

말이 40세까지 제대로된 배역이 없는거지 40살이면

한 집안의 가장이 되어도 한참 지난 나이인데


김병옥은 얼마나 많이 힘들었을까요? 심각하게 고민과 고통속에서 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연기를 하고싶은데 배역은 없고, 그렇다고 돈을 위해 꿈을 저버릴수도없고, 

요새 젊은이들도 이런 비슷한 고민 많이 할것으로 보여져요.

특히나 예술쪽으로 진로를 고민 하시는 분들 말이에요 음악이나 연기나이런것들이요.


누구나 다 잘 되면 좋겠지만 세상은 참 힘들기 마련이죠.









그런 김병옥에게 하루하루 힘들어서 포기하고싶었지만 꿈을주고 용기를 준 은인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단역이였던 그를 2001년 연극 멕베드 라는 작품의 주연으로 세운 연출가 기국서라고 하는데요.

김병옥은 멕베드라는 작품 이후로 더 열심히 나아갈수 있었다고 해요


과연 기국서 연출가님을 찾았을까요?


정말 궁금해지네요.









김병옥의 표정이 심각하고 눈시울이 붉어지며 눈가에 눈물이 맺힌 것을 보니

저도참 슬퍼지려고하네요.


어떤 사연을 들려주고 어떠한 결과를 보여주게될지


자세한 내용은 KBS1 TV에서 만나보면 될것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명배우 김병옥씨의경우 쏀역할위주로하였는데요

사진을 보면











이런 역할들이 사실 대다수였죠.


그러나 얼마전에 이광수 와 함께 마음의소리라는 웹툰을 토대로 한 시트콤에서

광수의 아버지역할로 나왔는데 참 인상도 좋고 보기좋다는 생각을 했어요.



앞으로는 너무 무거운 역할도 좋지만 가볍고 밝은 역할도 많이 하면서

승승 장구 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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