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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출연 레드벨벳 아이린 조이 컴백임박?

노란너구리 2018. 11. 17.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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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3대 기획사 이며 가장 오래된 전통과 큰 규모를 자랑 하고있는 sm엔터테인먼트  그중 대표적인 걸그룹 레드벨벳이 

 11월 컴백을 한다고 한다. 지난번 8월 달 파워업이라는 신곡으로 컴백한 이후 3개월만에 컴백이다.

레드벨벳은 소녀시대 - fx(에프엑스 - 레드벨벳으로 이어지는 sm의 걸그룹이며 사실상 현재

소녀시대는 개인활동 위주이고 fx는 어떠한 이유인지는 모르나 거의 활동이 없는 상황이여서 sm에서 가장 상징적이고 대표적인

걸그룹이지 않을까 싶다.





곧 컴백을 앞두고 있어서 그런지 sbs의 일요일 대표 예능런닝맨에 레드벨벳 아이린과 조이가 출연 한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런닝맨은 굉장히 즐겨 보는 프로그램이라서 기대가 되며 두 게스트 이외에 이전에 한두번씩 런닝맨에 출연 하였던

배우 설인아와 강한나가 출연 한다고 한다.





레드벨벳은 최초 4인조로 행복이라는 곡으로 데뷔 하였으나 추가적으로 예리가 합류하며 5인 체제를 유지하고있으며

멤버 조이는 연기쪽으로도 왕성하게 활동을 하고있다.


3대 기획사로 대표되는 sm jyp yg에서 sm은 레드벨벳 이후로 걸그룹 데뷔가 없는 상태이고 jyp는 현재 탑이라 볼수있는 트와이스가있고

yg에는 블랙핑크로 대표되고 있다.


JYP의 경우 믹스나인에서 활약했던 신류진을 필두로 차기 걸그룹 런칭을 준비하고 있으며 프로듀스101에서 1등을 하며 아이오아이 활동을 하였던 전소미가 신류진과 함께 차기 걸그룹으로 거의 확정 되는 분위기였으나 개인 사정으로 퇴사하고


YG산하 원타임 출신 테디가 이끄는 더 블랙레이블 이라는 회사로 들어갔다고 하였다. 그래서 JYP의 차기 걸그룹은 아마 조금더 시간이 걸릴듯 하며 YG의 경우를 보자면 블랙핑크 이후 신인 그룹이 데뷔 하지않고 있고 YG의 경우 신인 그룹 런칭이 굉장히 늦기로 유명하다.


최근 YG보석함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방예담을 필두로 보이그룹 데뷔를 준비하는듯 하니 걸그룹론칭은 아마 굉장히 오래걸릴듯 하며

2NE1이나 블랙핑크를 보더라도 인원수도 굉장히 적게하여 론칭 하지않을까 싶다.


SM을 보자면 레드벨벳 이후로 신개념 보이그룹 NCT를 론칭 하였으며 NCT의 무한 확장 멤버 개념으로 NCTU NCT127 NCT DREAM

다양하게 활동을 이어 나가고있으나 아마 SM이 기대했던 것 만큼 괄목할 만한 성과는 거두지 못한것으로 보여져서


NCT와 같은 세계관으로 걸그룹을 론칭 할지 아니면 멤버수를 고정적으로 하여 진행 할지는 궁금하다. 

아마 SM도 이제 걸그룹을 런칭 할때가 되어서 계속 내부적으로 준비중이지 않을까 싶고 타이트하게 레드벨벳이 활약하고 있는것이 아닐까 싶다.




이런 기획사들간의 경쟁을 보는것도 굉장히 재미있는것 같다. 여하튼 대표 예능프로그램에 레드벨벳 아이린과 조이가 출연 함으로써

본격적인 컴백활동의 신호탄을 쏘는것 같고.

런닝맨 에피소드를 예고편으로 잠깐 보았는데 굉장히 재미있을것 같아서 기대가된다.

런닝맨도 굉장히 오래 방영하고 있는 장수 프로그램 인것 같다 거의 9년 정도 방영하였으며 해외에서 엄청나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유명하다.


특히나 광수가 해외에서 엄청나게 인기가 많아서 아시아프린스 라는 닉네임을 달아준 프로그램이기도하다.

편안하게 주말 예능을 보며 스트레스도 좀 풀고 편안하게 주말을 보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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