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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세상

이연복 나이 목란 아들

by 노란너구리 2019.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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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 쉐프 나이 중식당 목란 그리고 아들 이홍운씨에 대한 이야기부터,

후각을 상실하고, 중화만국계 한국인으로써 한국으로 귀화과정까지

이연복 쉐프의 생애부터 현재까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최고의 클래스의 쉐프중 한명이라고 자신있게 말할수가있구요.

인성도 좋으신거 같아서 저역시도 너무나도 좋아하는 분입니다.




이연복 쉐프의 나이는 1959년생으로 올해나이 61살입니다.

출생은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 이구요.

결혼을 일찍 하였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있습니다.


이연복 쉐프는 현재 중화요리 전문점 목란이라는 중식당을 크게 운영 하고있습니다.

알만한 분들은 뭐 다 아시겠죠?

이 목란의 대표 쉐프가 바로 이연복 쉐프이구요.

아들 이홍군 씨는 팀장으로 계시면서 최근 부산에 목란을 추가적으로 오픈 하였는데

부산 지점의 대표를 맡고 있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저도 목란에 가고싶어서 좀 알아보니 웨이팅도 장난 아니고,

이거 먹고싶다고 바로가서 먹을수 있는게 아니더라구요.

멘보샤가 정말 미친듯이 맛있다고 하는데 너무나도 가보고싶습니다.





이연복쉐프의 아버지는 중국 선둥성 무핑 출신입니다.

그리고 어머니 역시 중국 산둥성 라이양 출신으로 모두다 중국 분들이신데요.

조금 저역시도 생소하긴 한데,

중화민국계 화교 집안에서 태어났다고 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연예인 중에 최수종 씨의 부인 하희라씨가

이렇게 화교 출신으로 그래서인지 대륙 스타일의 기를 이어받아서

손이 엄청 크시다고 최수종씨가 이야기 하는것을 보았습니다.


여튼 이연복씨는 이렇게 어려서부터 중식당을 운영 하신 화교 부모님 집안에서

자라서 인지 요리에 자연스럽게 녹아 든것 같습니다.

지금 이연복씨는 대한민국 에서 태어나셨고, 그 이후 중화민국 국적을 가지고 살다가

아예 대한민국으로 귀화 하셨습니다.

지금은 100% 완벽한 한국 인 이지만 어릴적에는 짱개니 뭐니 하면서

놀림을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어린 애들이 참 짖궃은 면이 많죠.



어릴적에 집이 가난해 높은 학비때문에 초등학교 6학년때 중퇴를 결심하고

어린나이인 13살의 나이로 식당에 입문합니다.

사실 이게 말만 들어도 엄청난 부분인데, 13살이라는 나이를 돌이켜보면

어떻게 이렇게 할수가 있었을지 정말 대단합니다.

견습생활로 엄청 고생을 하고, 또 다른 식당에 들어가면서

고생을 하다가 17살에 서울 명동의 사보이 호텔 중식당인 호화대반점의 막내로 들어갑니다.


그이후 이연복은 능력을 인정받아서 2년만에 어느정도 계속 직급도 올라가고,

친구들도 취직시켜주었다고 합니다.


어릴적에는 불우하고 가난한 환경 탓에 성격이 정말 지금과 다르게 날카로웠다고 하는데요.

지금의 유한 모습과는 정말 달랐다고 합니다.










그렇고 갖은 고생과 역경을 이어가다가 22살에 알고 지내던 선배의 추천으로

대만 대사관 조리장에 지원을 하게됩니다.

최종후보 3인까지 실기면접에 올랐는데,

이때 이연복을 최연소 조리장으로 합격 시켜준 음식은 바로 

그 유명한 동파육이라고 합니다.


그 이후로 대사관 조리장이 되어서 주기적인 안정된 수입도 생기면서

가정도 꾸리게되고 평탄해 집니다.

그러면서 매번 다른 손님을 접하는 대사관 조리장 직업 덕분에

요리실력이 날이 갈수록 일취월장 했다고 합니다.


방송에서 말한 이야기지만 나이트클럽에서 밤새 놀다가 대사의 아침밥을 굶긴 적도 있따고 하네요.

참 웃깁니다.







그리고 방송에서 많이 언급해서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연복 쉐프는 냄새를 맡지를 못합니다.

후각을 잃은건데요.

요리를 하는 쉐프가 냄새를 맡지 못한다니

정말 믿을수가없죠? 그 상태로 어떻게 그렇게 맛있는 요리를 하는지 믿기지 않으나 정말 입니다.



26살이 되던 이연복은 축농증 수술의 후유증으로 그만 후각을 잃고 맙니다.

대만에서 수술을 받았는데, 의료기술이 좋지가 않아서, 그만 그렇게 되어버린것이죠.


그 이후로 그 누구한테도 말하지 않고 미각과 촉각으로만 중요한 후각을 대체하기위해

죽을 만큼 노력을 하였다고 합니다.


사실 냄새를 못맡으면 음식하는 사람입장에서는 정말 치명타이기 때문에

아무리 생각해봐도 어떻게 이자리까지 올라오셨는지 믿기지가 않고 인간 승리 라고 생각이되네요.


후각을 맡지 못하는 것을 비밀리에 하고싶었는데 한 기자에게만 당부했는데

다 퍼뜨렸따고 하죠.






그리고 일본으로 친구의 권유로 건너가서 다시 설거지부터 시작을 하고

야간업소의 주방장으로 돈을 모으다가

일본에서 도시락 가게를 창업 을 합니다.

일본에서 부려 10년을 체류하면서 다양한 것들을 배웠다고 합니다.

서비스 정신이 투철한 일본에서 많이 배운것들이 현재까지도 크게 작용 했다 하구요


1998년 프랑스가 월드컵우승을 차지하던 해에, 이연복은 한국으로 귀화 하고

드디어 목란을 개업을 합니다.


어린 나이에 중국 설화 주인공 화목란은 어린 나이에 아버지를 두고 군대에 갔던

화목란에서 따와서 어린나이부터 일을 했던 본인 처지와 비슷해서

목란으로 했다고 합니다.


초기에는 월세때문에 이리저리 고생을 많이 했다고 하는데요.

지금은 연희동에서 터줏대감으로 자리잡고있습니다.








그 이후에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고, 생활의달인 중화요리달인 및

그리고 제가 아마 처음 본것은 아마 많은 분들이 그러시겠지만 바로 냉장고를 부탁해인데요.

15년도에 최현석 쉐프의 공석으로 잠시 대신 나오면서 본격적으로 방송을 하면서,

엄청나게 쿡방송 쉐프들이 히트를 치면서 정말 이연복 쉐프는 대 히트를 칩니다.



이연복 쉐프는 평소 동물들을 좋아해서 유기동물을 거두어서 보호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하고

노년에 은퇴하고 그렇게 보내고 싶다고 합니다.




그렇게 말씀드린 이연복 쉐프의 아들 이홍운 팀장인데요,

현재 부산목란을 담당하고있습니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귀 라는 kbs프로그램에도 출연하였는데 재미있으시더라구요

명문대학교 졸업 이후 아버지의 일을물려받으신거 같습니다.


이연복은 후각을 잃고나서 예민한 미각 유지를 위해 담배도 피우지 않습니다.

그리고 과음도 절대 안한다고 하구요.

배가 부르면 간을 볼때 무뎌진다고 해서

아침을 거르고 오후 3시에 첫 끼니를 먹는다고 합니다.

정말 대단하죠?

이런것들이 모여서 장인이 탄생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이상 우리나라에서 내놓라 하는 쉐프중에서 중식은 정말 최고인듯 한

이연복 쉐프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고, 또 김풍의 스승이기도한 이연복쉐프님!

목란 꼭 가서 맛나게 먹어보고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국가스텐 하현우씨와 찍은 사진도 보이네요.






빅뱅의 탑과 지드래곤과 함께 찍은 사진도 보입니다.

역시 이연복이네요, 이연복쉐프는 아는형님에 강형욱씨와 출연 예정이라고 하니

아는형님 역시 기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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