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 vs 오달수 연기력배우 나이 작품 근황

오늘은 우리나라에서 연기력으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배우들인

유해진 그리고 오달수 씨에 대해서

알아보려고합니다.

연기력 뿐만 아니라 요즘말로 씬 스틸러라고 하나요?

작품에서 엄청난 존재감을 보여주고 관객들의 뇌리에 팍 하고 박혀버리는

그런 역할을 주로맡으셨던 배우들이죠.

주연 조연 단역 할것 없이 엄청난 포스를 보여주었던 두분

배우 유해진 씨와 오달수씨입니다.

축구선수 박지성씨와도 닮은꼴로 알려진 유해진씨인데요.

지금보면 참 유해진이라는 배우의 마스크는천의얼굴이 아닌가 싶습니다.

악역부터해서 학력이 높은 역할의 연기,

완전 밑바닥연기 순한연기 착한연기

다 들어갈수 있는 그릇이되는 마스크같아요.

그로인해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유해진씨의 나이는 1970년생으로 올해 50살이 되셨죠.

유해진씨도 정말 밑바닥부터 한단계 한단계 올라오신분이거든요.

단역부터 시작해서 작은 역할 그리고 조연 주조연 그리고 럭키에서 단독 주연까지 맡으면서

빵 터뜨리게되었죠.

저도 럭키를 사실 최근에 보았는데, 정말 재미있고 잘만든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럭키는 유해진 단독 주연 영화라고 봐도 무방하더라구요.

이준씨나 조윤희 씨등도 열연 해주었지만요.

완벽한 타인에서의 유해진씨의 모습입니다.

유해진씨는 사실 충격적인 사실이

누적관객수가 현재 1억명이 돌파한 배우라고 하십니다

정말 엄청나죠?

천만영화도 출연하셨죠.

다양한 영화에서 히트작을 많이 가지고 계신만큼 1억명 돌파 라는 숫자가 정말 감회가 남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동명의 웹툰 이끼를 원작으로한

미생의 윤태호 작가님이 쓰신 바로 그 유명한 작품을 영화로 만들었을때

유해진씨 역시 출연을 하였는데요.

여기에서 유해진씨가 약간 귀신 들리는것 처럼 미치는 장면 독백씬이 있는데

이걸 본사람들은 다들 유해진의 연기력이 정말 미쳤다.

압권이였다 라는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저도 이영화를 보지는 못했고 최근 방구석 1열 재방을 보다가 아 꼭봐야겠다라는

생각이 드는 작품이였는데요.

이끼영화 에서의 유해진도 지금의 유해진의 연기력을 만들어주는 다리 역할을 한 작품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유해진씨의 데뷔작인?

 그 유명한 작품 주유소 습격사건인데요.

저는 아직도 이분을 처음봤을때가 기억에 남네요.

상당히 어린 시절이였는데

진짜 건달이나 양아치라고 생각이 들정도로 연기자가 아닌 실제 건달을 섭외했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작품을 보시면 유해진 외에 이종혁 김수로 등 많은 배우들의 신인 시절 모습을 볼수있으실거에요

다음은 천만요정 오달수 씨입니다.

정말 약방의 감초같은 존재로영화계에서 그러한 존재로써

히트친 모든영화에 그가 안들어간 곳이 없었고

연기력까지 인정을 받으면서 마찬가지로

밑바닥부터 한단계 씨 올라온 인물 이였는데요.

1968년생인 오달수씨는 유해진보다 2살 형인 52살입니다.

최근에는 미투사건으로 지목되어서 모든 작품을 하차하고 볼수 없게 되었는데요.

사건이 어떻게 진행 되고있는지 사실

따로 언론이나 매체에 나오지 않으니 전혀 모르겠더라구요.

잘못된 게 있으면 마땅히 처벌을 받고 아니라면 다시 활동을 하였으면 합니다.

영화 구타유발자들에서의 오달수의 모습인데요.

정말 소름끼치리 만큼 기억에 많이 남는 역할이였습니다.

이 구타유발자들 이라는 영화 안보신 분이 있다면 꼭 봐보시길 추천합니다.

기분은 좀 안좋을수가 있으실거에요.

그리고 저는 오달수하면 뭐 도둑들 암살 신과함께 등 엄청난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에서

열연하였지만

왠지 모르게 올드보이에서 이 악역연기가 그렇게 기억에 남더라구요.

명대사도 남기죠.

사람은 상상을 해서 겁을 먹는거래,

그러니까 상상을 하지말아봐 정말 용감해질수있어.

이렇게요.

무한도전 편에서도 김태호 피디가 차용을 했었죠.

영화 올드보이 역시 10년이 더된 작품이지만

정말 수작이라고 생각됩니다.

이작품 역시 안보신 분이 있다면 꼭봐보시길 바라구요.

우리나라 대표 연기력 배우 유해진과 오달수 씨에 대해서 알아보았으며,

앞으로 좋은 작품 기대해보겠습니다.

오달수씨는 어찌될런지.. 알수가없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