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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세상

유승호 키 나이 군대 아역 머리

by 노란너구리 2018.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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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말이있죠. 아역배우가 어릴때는 엄청이쁘고 귀엽고 그랬는데 나이들어보니 웬아저씨..?

이런경우에는 역변태했다 라고해서 역변이라고하고요.


어릴때 그모습 그대로 유지하면서 와 더 멋진 어른이되었네? 할땐 정변이라고 하는데요.


아역배우 출신의 정변의 아이콘이자 대한민국 얼굴 깡패 

오늘 알아볼 배우는 바로 유승호입니다.



집으로라는 이 영화의 어린 꼬마아이 기억하시나요?

이 어린꼬마아이가 바로 유승호입니다.


유승호의 나이는 1993년생 8월 생으로 올해나이 벌써 26살 인데요.

이때당시 7살의 나이로 아역으로 집으로라는 영화에 나옴으로써

연기 잘하는 아역배우 귀여운 아역배우 라는 칭호가 붙었었죠.

와 정말 애기애기 합니다.


유치원생같죠? 초등학교 저학년 정도이거나요






유승호는 아역배우로써 활발하게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어려서 부터 채워 나가게됩니다.

한두작품만 하고 그치는게 아니라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진학해 나가는것 같과 같이

열심히활동을 하죠.


바로 옆에 보이는 여자아이는 SM엔터테인먼트의 F(X) 출신의 설리입니다.

현재는 탈퇴를 하였지만 설리는 원래 아역배우 출신이죠. 서동요라는 드라마에도 나왔습니다.

유승호와 어려서부터 비슷한 나이또래로 활동을 같이 하였는데요

참고로 설리는 1994년생으로 유승호와 한살 차이입니다.


어려서 부터 둘다 멋지고 이쁘네요. 얼굴이 그대로입니다.




말씀드린것처럼 정말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나가는데요.

바로 마음이라는 작품 당시의 유승호입니다.

벌써 약간 큰 모습이 보이죠 ? 늠름한 소년이되었구요

마음이의 실제모델인 강아지과 함께 찍은 사진이고


바로 저 옆에 있는 소녀는 신과함께에서 덕춘이 역할을 맡은 김향기입니다

정말 귀엽죠? 김향기도 역시 어릴때부터 활동했던 배우인데 이제 20살 성인이 되었습니다.

어린 오빠 동생이 모두다 성인이 되었네요.






MBC 에서 고현정과 이요원 엄태웅 김남길 등의 극을 이끌었던

대하드라마 선덕여왕 당시의 유승호의 모습입니다.

벌써 많이 큰게 눈에 보이죠?


이떄당시 김춘추 역할로 중반부 부터 투입되어서 사람들에게 많은 인상을 준 모습이 기억에 남습니다.

저역시도 이떄당시 드라마를 잘 보았던 애청자였고 유승호의 등장과 연기 이런것들이

아직도 기억나네요 김춘추 역할을 잘 소화 하면서 아역에서 점점 성인으로써 발돋움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시기인듯 합니다.







다음으로는 KBS에서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드라마 공부의신 입니다.

이때당시 해당 드라마가 인기가 좋아서

무한도전에서 하하가 복귀하면서 예능의 신 이라는 포맷으로 패러디가 되었었구요

옆에있던 고아성 이현우 그리고 티아라 지연등이 출연 하였는데 모두 인기가 좋았습니다.

특히나 티아라의 전성기였죠 이떄는요.


유승호 역시 남자주인공으로써 큰인기를 견인하는데 가장 비중이 큰 역할이였고

완벽하게 소화를 하였습니다. 연기력 또한 우수하죠.






그리고 유승호는 20살 성인이 되어서 빠르게 군대를 갑니다.

아무래도 어려서 부터 활동을 아역배우로 하다보니 빠르게 군대를 다녀와서 아역티를 벗고 싶다는 마음이

컸다고 하구요. 유승호가 입대하기 얼마전에 시크릿가든으로 당대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던

현빈이 해병대에 자원입대하면서 진정한 노블리즈 오블리제다 멋지다.

이런 이야기가 많았던 시기인데요.


유승호도 해병대에 가고싶어 하였지만 결국 육군에 입대를 하고 조교로 차출되어서 멋지게

조교로써 군생활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조교의 상징 빨간 모자가 정말 잘 어울리고

멋지네요. 저도 저 유승호의 조교 영상을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나는 대한민국 배우이다 라는 슬로건으로요.





군복무를 성실하고 건강하게 마치고온 유승호에게 더이상 아역이라는 단어를

붙일 이유가 없고 붙이면 정말 실례라고 할수 있을정도로

남성미가 흐르고 더 수십배는 잘생긴 외모를 보여줍니다.


그는 복귀작 SBS리멤버에 역시 엄청난 히트를 치며 성공시키고 대한민국 20대 남자중에서 탑배우로 

자리매김 한다고 볼수가있습니다.


연기력이나 스타성 외모 등등 뭐하나 빠지는게 없을 정도의 스타로써 말이죠.








그리고 MBC에서 다시 사극으로 돌아와서 군주라는 작품으로 복귀합니다.

상대역은 아역배우 출신의 김소현이였구요 인피니트 엘 등이 출연하였고

시청률 역시 나쁘지 않게 14% 정도의 마지막 시청률을 올리면서

호평을 받고 종영을 하는데요 역시 유승호의 힘이 컸다고 봅니다.









그리고 SBS 월화 드라마인 복수가돌아왔다에서 주인공 복수 열할로

다시 돌아온 유승호인데요 상대역은 현재 인기 고공 상승 중인 조보아씨입니다.

조보아가 2살 누나인데요. 유승호가 너무나도 잘생겨서 오빠라고 불르고 싶다는 여성분들 많을것 같습니다.


복수가 돌아왔다로 대세배우 조보아와 함께 다시 브라운관으로 인사를 드리는 유승호인데요.

과연 이번작품은 어떠할것이고 어떠한 연기를 보여줄지

정말 기대가 많이됩니다.


월요일이면 바로 내일 첫방송인데 저도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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